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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ium

하이 텐션(High tension)

1.

이유를 모를 나날들이다.

어떤 날엔 너무 졸려서 일찍 자기도 하고,

또 어떤 날엔 너무 잠이 안와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도 한다. (현재 시간 새벽 3시)

내가 아낀 무언가가 나도 모르게 소비되는 느낌, 만물 보존의 법칙

 

2.

가끔 경험하는 새벽공기는 늘 기분이 좋다.

초침 소리가 큰 아들 사진이 세 개나 포함된 시계 소리도 무척 집중을 돕는다.

일어나서 하는 일이라곤 책을 읽고, 단어를 나열하고, 물을 마시고,

먼가 매일을 이런 느낌으로 보내고 싶지만 그럼 위험, 만물 보존의 법칙 #2

 

3.

지난 2달 정도를 두 정거장 정도 걷는 출근을 하다 최근 들어 못하고 있다.

비도 오고, 덥고, 지각하기 싫고,

아침 마다 환승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꽤나 즐거운 고민이다.

한 정거장 가서 내리면 꽤 걷는 출근,

몇 정거장 가서 내리면 덜 걷는 출근

https://mingserendipity.tistory.com/entry/덜-걷는-출근-vs-꽤-걷는-출근

 

덜 걷는 출근 vs 꽤 걷는 출근

지금 다니는 회사가 강남역에 있다보니 다양한 출근 루트가 존재한다. 처음에 애용하던 루트는 "강을 건너서 - 교대역 - 강남역 - 회사" 로 많이 다녔고, 지금도 지치는 날에 종종 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가 내가..

mingserendipity.tistory.com

 

4.

Theseday, I think I have made myself to jump into another world.

Something is changing and this is kind of move forward.

Early this year, I want to leave a life history with english writing but this is first time which I really did it.

And this is first time I wrote in english public, it can be good to be a small ending.

Tomorrow, I will show this sentense to my sister who speak english pretty well. and then this will be corrected a lot.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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