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Notebook, Nicolas sparks 영화로 이미 본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내 감성이랑 좀 맞는달까. (날 아는 분들이 들으면 소름끼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나는 현실에선 잘 못 느끼지만 영화를 통해서는 감정에 대한 공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금의 아내도 내가 우는 건 영화관에서 밖에 못봤다고 할 정도로 현실에서는 그다지 눈물이 나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내가 눈물을 쏟은 영화는 꽤 많은데, 눈물을 쏟기 위해 보기도 한다. 슬프거나 기쁘다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눈물을 ssg 흘리고 싶을 때가 있다. 약간 안구가 뻑뻑한 느낌이 싫을 때 뇌가 "음, 노트북 같은 영화를 보는게 어때?) 라고 말하는 느낌. 이런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보통의 우리네 영어는 교과서에 기초하고, 토익을 위해 개선되며, 취업 후 산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