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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Lion King 최근에 영화 알라딘을 보고 너무나 재미있는 나머지 보게 된 바로바로바로 라이언 킹. 아주 어렸을 때라곤 하지만 초글링 시절이니 스스로는 그리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때 본 아주 재미있었던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영화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비추천 영화에서도 뽑을 게 있다면 English이다. 영화를 보게 되면 종종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 대사 너무 좋다." "나도 꼭 쓰고 싶다." 영화는 언어를 가장 특색 있게(?) 소리 내어 주고, 시각적으로도 만족시켜주는 도구이다. 따라서 '영화에 있는 문장들을 소화할 수 있다면 좀 더 비즈니스 또는 일상 회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굳이 라이언킹을 먼저하는 이유는.. 기억나는 것부터 시작. 영화는.. 더보기
Notebook, Nicolas sparks 영화로 이미 본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내 감성이랑 좀 맞는달까. (날 아는 분들이 들으면 소름끼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나는 현실에선 잘 못 느끼지만 영화를 통해서는 감정에 대한 공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금의 아내도 내가 우는 건 영화관에서 밖에 못봤다고 할 정도로 현실에서는 그다지 눈물이 나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내가 눈물을 쏟은 영화는 꽤 많은데, 눈물을 쏟기 위해 보기도 한다. 슬프거나 기쁘다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눈물을 ssg 흘리고 싶을 때가 있다. 약간 안구가 뻑뻑한 느낌이 싫을 때 뇌가 "음, 노트북 같은 영화를 보는게 어때?) 라고 말하는 느낌. 이런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보통의 우리네 영어는 교과서에 기초하고, 토익을 위해 개선되며, 취업 후 산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