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동반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KTX 유아동반석 예약 (웹페이지 예약) 가족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우리 가족은 각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는 편이다. 대부분 탈 것에 대한 부분은 내가, 잘 곳에 대한 부분은 아내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나는 탈 것과 관련한 걱정이 많은 편이라 예약뿐만 아니라 미리 도착해 있는 것도 여유를 가지고 가는 편이다. 이런 부분이 아내는 늘 우습다고 하지만 이게 또 나의 매력. (그리고 아내 또한 이 부분에 실수 한 경험이 있어 나에게 맡긴다고 한다.) 여행의 시작은 검색! 아들을 데리고 기차를 타 본 적이 처음이라 예약도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그래 봐야 1달 전후이긴 하지만..) 먼저 관련 글에 대한 검색을 많이 했는데 찾다 보니 다양한 옵션(?)이 있었다. 나 어릴 적에는 이런 부분들을 크게 상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