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즈음 근황 꽤나 잘지내고 있는데 지금 이 현재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끼는중. 올해 4월쯤 시작된 약간 사춘기스러운 그런 변심들이 좋은 기운이 되어서 주변 모두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 나고 있는 건 매우 기분이 좋은 일.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우선 4월 즈음 있었던 일들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하자면, 다니던 회사 연봉 통보를 받았고, 나는 그것이 매우 못 마땅했던 기억이 있다. 이때 들은 이야기 중 제일 별로였던 말은 '상대적으로는 잘 받은 편'. (그마저도 의미없는 수준) 코로나가 좋은 기회가 될 법한 다니던 회사는 그렇지 않다를 핑계삼아 구성원 의욕마저도 망쳐버렸고, 그건 아마도 경영에 소질이 없는 누군가가 내린 결정들의 연속이 아니었을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마저도 의미없는 수준2) 위 사건이 트리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