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다를 TADA (feat. 서울역)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금액이 어느 정도 더 비싸더라고 더 좋은 것, 더 편한 것을 찾는다. 나쁜 건 아닌데 어딘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걱정이 많이 생긴다. 나는 아직도 기차역, 공항에 가는 것에 있어서 준비를 조금 일찍 하는 편이다. (물론 안 믿는 이들도 있겠지만..ㅎ) 그건 그렇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시도해본 것은 바로 말이 많은 "타다" 플랫폼. 오늘도 관련해서 여러 뉴스가 올라오고 있기도 해서 '왜 택시들은 저런 주장을 할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지만 사실 택시 와는 개념/타겟층도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몸이 불편하거나, 승용차에 실기 힘든 짐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정도가 주 이용 고객으로 택시를 이용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대상들에게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