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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오늘도[,] 수영, 아슬 제목[제목에 있는 쉼표가 수영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셀렉 같아 그냥 기분이 몽글]이랑 표지에 그냥 망설임없이 사버린 책, 덤으로 아들 스티커북도 주문했는데 이건 배송비가 무료이기 때문. 그래서 내가 책을 한권 살때마다 아들램 종이 장난감은 하나씩 사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사다보니 오히려 책 사는데 큰 도움이 되는 요즘이다. (+참고로 같이 산 책은 마샤와 곰 스타커북). 텃세를 대하는 자세 책 내용은 무난하다고 표현하는게 맞을지, 디테일하다고 표현하는게 맞을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후자로 표현하고 싶다. 나는 수영을 오래도록 경험하기도 했고, 작가가 표현하는 그 상황은 대부분 나도 경험한 것들이라 읽으면서 많이 한 생각 중 하나가 '내가 이 책을 썼나?' 일 정도로 수영인의 경험을 잘 녹여서 아름드리.. 더보기
새벽수영 몇 년간 불규칙적으로 주말에만 갔던 곳. 그 이전 몇년 동안은 매일 아침 운동하고 익숙한 사람들과 인사하던 곳. 요가를 정리하고, 최근 다시 시작한 삼육대학교 새벽 6시 수영. 2019/08/31 - [vita] - 역삼문화센터 다이어트 요가 수업 오늘은 상급반으로 올라오라는 권유 ("속도는 참 빠른데 지구력이.." 라고하심)를 들어서..기분 좋아서 글 써버리기!!! (사실 원래 상급반인데, 지구력이 아직 안될 거 같아서 중상급반 체류 중. - 선생님은 같지만 한 바퀴씩 덜 돌 수 있는 장점!! ㅎㅎ -) * 다니던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심지어 선생님까지 그대로인 이곳. 거의 15년전 처음 알고, 오랜만에 와도 익숙한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