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시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자년(庚子年) 시작은 셀프 인테리어로 2020년, '어떤 주제로 새해를 여는 것이 더 좋을까'를 고민을 하고 결정을 했다. 선택을 하게 된 조건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조그마한 나쁜 일과 늘 가지고 있는 좋을 일들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임에 분명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사건 새로운 시도 다시 읽었을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내용 위 세 가지 조건을 생각했을 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하나 밖에 없었다. 진행이 온전히 나로 인해 된 것도 아니고, 완료가 완전히 된 것도 아니고, 끊임없이 열심히 한 것도 아니지만. 함께 해서 더 재미가 있었고, 완료는 한 발자국씩 나가면 될 것이고, 끊임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것. 바로 '셀프인테리어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