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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카카오뱅크 X 한국투자증권 + 그하승 어제 접한 카카오뱅크과 한국투자증권 이벤트에 대해서 별 감흥 없이 지나가던 내가!!!! 갑자기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고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절대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함은 아니다. 왜냐면 난 그런 거엔 크게 관심이 없고 이기는 거에 관심이 있는 소인배(?)이기 때문. https://www.truefriend.com/main/customer/notice/Event.jsp?gubun=i&cmd=TF04gb010002&num=2432 진행중인 이벤트 -이벤트 -공지/이벤트 - 고객센터 | 한국투자증권 www.truefriend.com 여기서 뜬금없이 "이기는게 왜나와" 라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내가 정리할 부분들은 우리(?)가 이벤트를 어떻게 해야하느냐가 아닌 얻을 수 있는 것들에 포커싱을 하.. 더보기
쿠팡 직구 독일 비타민 오쏘몰 이뮨 (orthomol immun) #언박싱 과정 포함 매 여름마다 내가 아내에게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은 "우리 오래 건강하게 살자!" "아들의 손자 대학등록금 까지 내주는 멋진 증조할배할매가 되자!" 인데 이를 위해 OO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그것은 바로 종합비타민!!!이다. 이렇게 자주 말하면 지칠만도 하지만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나)의 니즈를 충족시킬 아이템을 제시할 줄 아는 뇨쟈가 직접 구매해 준 것은 바로바로 "오쏘몰 이뮨"이다. 최종 결제 전까지 다양한 그룹의 비타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는 방향의 정당성을 계속 검토했다. 한..1시간 정도.ㅎㅎ 그래서 최종 결정한 방향은 위에서 아래로! 또는 위에서 쭈욱! 공통적인 건 위에서 시작한다는 것이기에 제일 좋다고 말하는 걸 먹어보고, 효과를 느껴보자. 주문 배송 예.. 더보기
걷기 쉼터 #2 (YES24 중고서점 강남점) 앞서 예고한 것 처럼 그리고 첫 걷기 쉼터에 #을 붙여 놓은 이유로, 나는 몇 개의 걷기 쉼터가 있다. 꽤나 아늑하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시간을 보냈을 때 알차게 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곳. 때론 먹거나, 읽거나, 눈을 감거나, 노래를 흥얼 거리거나. 2019/08/06 - [vita] - 걷기 쉼터 #1 (맥도날드 강남 2호점) 걷기 쉼터 #1 (맥도날드 강남 2호점) 걸어서 출근하다 보면 땀이 상체 뒷면을 타고 하체로 쏘옥(?) 들어가는 느낌이 오기도 하고, 가끔은 상의가 아예 몸에 달라 붙어 실루엣이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일이 있다. 2019/08/02 - [vita] - 덜 걷는 출.. mingserendipity.tistory.com 처음 공유한 곳은 먹는 곳이었고, 지금.. 더보기
걷기 쉼터 #1 (맥도날드 강남 2호점) 걸어서 출근하다 보면 땀이 상체 뒷면을 타고 하체로 쏘옥(?) 들어가는 느낌이 오기도 하고, 가끔은 상의가 아예 몸에 달라 붙어 실루엣이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일이 있다. 2019/08/02 - [vita] - 덜 걷는 출근 vs 꽤 걷는 출근 덜 걷는 출근 vs 꽤 걷는 출근 지금 다니는 회사가 강남역에 있다보니 다양한 출근 루트가 존재한다. 처음에 애용하던 루트는 "강을 건너서 - 교대역 - 강남역 - 회사" 로 많이 다녔고, 지금도 지치는 날에 종종 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가 내가.. mingserendipity.tistory.com 이것은 둘 중 꽤 걷는 출근에 해당하는 일로 이럴때 사용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 #1 첫 번째는 보통 화요일, 목요일에 애용하는 맥도날드 (Mc donald'.. 더보기
영유아 재우기 내가 방금 해내고(?) 온 것에 대해 지금까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보록 하겠다. 나는 종종 낮잠을 담당하여 아드님을 재우곤 했고, 하고, 할 거고. 하지만 요녀석 재우는데 신경 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또 이녀석 잠투정이 굉장히 신경질 적인데, 그 모습이 꽤나 귀여워 종종 보고 싶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기도 하다. 물건을 던지기도 하는데, 나는 괜찮다고 하지만 아내는 크게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잘 던져야 똘똘하다(?)는 말도 들은 바 있어서 요즘 정확도 올라가는게 꽤 보기 좋다.) + 이녀석 밥투정도 있는데, 이 부분은 일화와 함께 짧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https://mingserendipity.tistory.com/entry/밥투정에-대한-짧은-글.. 더보기
덜 걷는 출근 vs 꽤 걷는 출근 지금 다니는 회사가 강남역에 있다보니 다양한 출근 루트가 존재한다. 처음에 애용하던 루트는 "강을 건너서 - 교대역 - 강남역 - 회사" 로 많이 다녔고, 지금도 지치는 날에 종종 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가 내가 말했던 [덜 걷는 출근]이다. [덜 걷는 출근]의 힘든 구간은 바로 고작 한 정거장 밖에 되지 않는 교대-강남 구간인데, 정말 다년간 지나치며 특이한 사람은 여기서 다 만난 것 같은 느낌의 코스..먼가 지나고 나면 편하지만 지날 때 각오가 필요한..ㅎㅎ 그리고 내려서 회사로 오는데에는 겨우 10분 남짓한 시간이 걸리지만 여름엔..덥고 겨울엔..미끄럽다. (추위는 잘 안타는 편이라..하하) 그래서 찾은 새로운 구간으로 요즘 자주 다니고 있는데, 이 루트가 바로 "강을 건너서 - 논현역 - 회사"로.. 더보기
ASL season 8 8강 30일까지 해서 16강 경기가 모두 끝나고 8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요즘은 예전에 스타리그 보던 것과 달리 라이브로 보고 있지 않아서 좀 더 흥미진진함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재미있는 부분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갠적으로 저그 대 저그 게임을 젤루 재미 없어해서.. 알아서 올라오던지 떨어지던지 해라 라는 마음으로 그냥 스킵하기도 한다. (아마도 선수들도 그리 즐기진 않을 것 같은 저저전..) 16강에서 의외였던 부분은 폼이 아주 좋아보였던 송병구 탈락, 임홍규라는 비제이의 탈락이었다. 임홍규라는 비제이는 유투브를 보다가 추천으로 떠서 몇번 봤는데 좀 지저분하게 생기긴 했지만 먼가 착해보인다..ㅋㅋ 서놉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이렇게 느낄 수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 떨어지길 바랫던 건 이경민..츠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