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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에버랜드 가족여행(2019.07.29) 이번 에버랜드 여행을 가기전 알아본 것들과 다녀온 후 알게된 것들을 정리 평소 우리 가족여행과 동일하게 밍으름을 피우며 알아보지 않는 나와 쥬지런떨며 다양한 가능성을 알아보는 아내. 그덕에 우리의 여행은 항상 많은 부분이 예상보다 더 좋은 부분이 있으며, 나 또한 여행에 있어서의 불만은 없는 편 먼저 우리가 고민했던 건 스페셜 투어!!! 에버랜드 여행의 목적이자 우리 동물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큰 기쁨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이거만 준비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던게 큰 낭패. (나에게도, 아내에게도) 약 25-30분에 20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하기에 수요가 많지 않을 거라 예상했고, 나의 인센티브(?)와 아내의 상여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기분 좋게 예약을 해야지 하며 넋 놓고 있었던 부분이 합쳐져 예약.. 더보기
ASL season 8 16강 Start Date: 2019-06-30 End Date: 2019-09-01 Location: Seoul Prize pool:₩80,000,000 (≃ $67,340) Map: Block Chain SE, Multiverse, Neo Ground Zero, Neo Sylphid, New Bloody Ridge, Overwatch, Tripod 16강 진행(업데이트 예정 Group A 2019.7.21 1. Last(김성현) 2. Sharp(조기석) Rush(유영진), ZeLot(서문지훈) Group B 2019.7.23 1.Action(김성대) 2.Light(이재호) Mini(변현제) Larva(임홍규) Group C 2019.7.28 1.Rain(정윤종) 2.Snow(장윤철) Stork(송병구) Be.. 더보기
뉴발란스 런온 2019 처음 친구들과 마라톤을 한 건 대학교 시절(200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아무것도 몰랐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운동화와 주최측에서 나눠주는 티셔츠 그리고 공복으로 참석을 했다. ( + 꼴지는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가짐) 아직도 기억 나는 건 첫 마라톤은 매우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었다는 거였다. 그 때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아디다스와 같은 대형 스폰서들이 정기적으로 마라톤을 주최할 때가 아니어서 보통의 마라톤들은 구청, 시, 이름모를 단체 등에서 개최되었던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나의 첫 마라톤은 광진구 마라톤이었다. 당시에 마라톤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가장 빠른 일정이 있는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을 신청한 것 같다. 신청에 앞서 친구들에게 참가비를 각출하여 단체 신청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