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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ium

커믈리에

아침에 샷추가 라떼 숏을 들고오며 한 웃긴 생각.

 

커피가 좋은 커피인지 확인하는 나의 방법은

먹고 얼마간의 시간만에 소변이 마려운지.

그런데 이 방법은 후처리 방식이기 때문에 

처음 가는 카페를 다시 가는데는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가는 카페를 바로 평가하는데는 사용불가.

 

궁금해서 찾아본 'coffee sommelier'는 cupping이라고 불린다는 2015년 글을 봄.

https://www.ronnoco.com/blogs/news/27070532-what-is-a-cupping

 

What is a Cupping?

The universally accepted coffee culture has given rise to consumers knowing more about what’s in their cup. Just as a glass of wine boasts multiple flavors, subtle and strong, which trace back to the grapes from which it was made, a cup of coffee also cont

www.ronnoco.com

근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커믈리에.

 

요즘 자주 가는 스타벅스 강남대로 점은 

늘 사람이 없어서 나는 좋으나 없어질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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